굉장히 불안해서여기저기 알아봤어요. 신랑도 저도..
저희가 신혼때부터 키워온 아이고, 우리 아이 낳아서 기를때에도
잠시 친정 어머니께 맡겼다가 도로 데려와 다시 기르던 정말 내 자식 같은 아이..아니,
자식도 아니고 그냥 나의 친구같은 나의 형제같을 정도로 옆에서 자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고 그 체온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주소 까지 미리보내주고 그냥 방문하여 둘러보기만 한거였는데,
그런것까지도 친절하게 둘러보라고 하시니까 그런 친절이 정말 제게는 감동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