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죽기전부터.. 상담을 했었어요.
여기에 전화해서 해결될것이 아닌데도.. 죽음앞에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저보단 더 잘 알고계실거란 마음에.
그렇게 몇번이고 죽을것 같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기에 전화를 하는게 맞을지 병원에 전화를 하는게 맞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물어보고....그랬네요.
귀찮으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장례후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문득 들었습니다.
화장을 하고 돌맹이로 제작하는게 있다는데
애기 아빠는 사람 욕심이 아니겠느냐며. 뿌려주자고 했습니다.
저희 마당에 뿌려주었네요...
그때 제 상담을 해주신 담당자분성함이 기억나진 않지만,
그분께 감사인사 늦게나마 드립니다.
마음이.. 이제야 진정이되어
거기까지 차마 생각하지 못했네요.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