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강아지 장례식장을 알아보다가 굿바이엔젤이 24시간 운영하기도 하고
저희 집이랑 가까워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1시정도 밤이 늦었기도 해서 강아지 장례가 가능할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24시간을 하더라고요
도착해보니 아이 추모사진도 준비해주시고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추모식과 화장하고 유골함을 받는데까지 한시간정도 걸린 것같구요.
생각보다 크고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여기서 메모리얼 스톤도 바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해서 만들어서 받아서 왔어요.
이제 하늘나라로 떠난 사랑이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