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부고
품격있는 모바일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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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약해지는 분홍이를 보면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이별이 다가오는 것을 느껴졌습니다.
힘든 모습을 지켜보는 마음은 저도 너무나 힘들었지만 그래도 제 곁에서 나름 힘들게 오래 버텨준 거에 대해 고
마웠어요.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자유롭게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했고 행복했고 저에게 많은 것을 준 사랑하는 분홍이.
여전히 가슴속에는 남아있지만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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