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름이 엄마입니다..
문만 열어놓지않았어도 구름이 사고가 나지 않았을텐데
하는 마음에 잠도 못이루고 아침부터 혹시 구름이 사진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홈페이지를 살펴보다가
마음이 무거워 글을 올려봅니다.
어제 장례 잘 치뤘습니다..
우리 아가 3키로 조금 안되는데 20만원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유골함 주시는지는 몰라 따로 보관할도자기를 가져갔었는데
작은 애기의 경우 유골함이 제공되어 다행이었습니다
...
신경쓰였던 부분은 혹시나 개별화장이 아닐까 하는마음과
화장터 시설이었습니다.
해주시는분들도 이상한분들이면 어쩌나 하는 맘 제일 컸구요
실제 가보니 전화로 상담할때그대로 정말 괜찮은곳이었기에 다행이네요.
후기 보고 선택했던곳입니다..
저는 사실 후기가 정말 후기일까 의심이 많았는데,
가보지 않고는 모른다는 상담사분말에 믿고갔는데 후회없네요
오히려 가족보다 위로받고.. 맘놓고 펑펑 울다 왔습니다..
직원분이 좋은분이라 제일 마음이놓였고
참관가능하여 저와 아들 안심할수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