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굿바이엔젤에서 우리 골드를 배웅해줬어요.
집이 의정부인데 제가 차가 없어서 가기가 애매하고 난감했는데요.
다행이 픽업서비스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갈 수 있었고 제가 많이 울고 정신이 없었는데
직원분께서 계속 위로해주셔서 그래도 큰 힘이 됬어요...
도착해서 상담하고 추모식을 한 다음에 화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아직까지 한 줌의 재가 된 골드가 믿기지가 않지만....
그래도.... 잘 보내준것 같아서 안심이 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