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아
이제 더이상 아프지 말고 그 곳에서 편하게 쉬어
15년동안 내 아들로 살아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다음생에도 우리 또만나자.
사랑하고 그곳에선 행복하게 뛰어놀고 살아야해. 엄마도 나중에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