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앙
반려동물 모바일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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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굿바이엔젤에서 고양이장례를 진행하게 된 밍코 엄마입니다.
밍코가 심병에 걸려서 제 곁을 떠나게 되어서 고양이장레를 위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로 이동하는데 까지는 하필 또 평일 오전이라 한참 차막힐 시간이라서 1시간 조금 안 걸린거 같고 도착해서 보니 시설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게 삭막한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장례를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고 실감이 정말 안났습니다.
하지만 몇년전에 친구도 키우던 반려묘를 굿바이엔젤에서 떠나보냈다고 하더라구요.
막상 화장이 시작되니 아 친구도 진짜 힘들어했는데 이제야 그 기분을 알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도 집에가면 밍코의 밥그릇 장난감 그리고 간식이 널부러져있는데 당분간은 못치울 꺼같아요.
아직은 이것을 바로 정리한다는게 준비가 안되어서 차차 정리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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