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부고
품격있는 모바일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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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도 아끼는 강아지가 아파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정말 불안하고 세상 어떻게 살아야 하나 암담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정신도 없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멘탈이 나가있었던 상태였는데 아는 동생이 애완견장례를 알려주더라구요.
어떤 정신으로 방문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굿바이엔젤 애완견장례식장을 선택하기 정말 잘 한것 같아요.
가장 좋았던건 까미와 마지막으로 작별의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두었던거 하고 싶었던말 던저내니까 뭔가 속도 후련한것 같고 까미가 좋은 곳으로 간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까미는 납골당에 안치 시켰고 오늘도 까미가 보고싶어서 왔네요..
그리고 직원분들고 정신없는 저를 계속 위로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렸어요. 오늘도 왔는데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였어요..!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분위기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까미야 언니는 항상 너를 사랑했고 앞으로도 너 평생 사랑할꺼야.
거기가서도 잘지내고 언니가 슬퍼하는거 까미가 싫어하니까 견뎌낼께.
보고싶을때마다 또 찾아올께.
사랑해 까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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