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강아지 키우는 사람도 많아지고 제 주변만 봐도 강아지 고양이 뿐아니라 다양한 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계세요.

예전에는 별생각 없었는데 점차 나이가 차고 노견이다보니 미래에 대비를 해야할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하나같이 굿바이엔젤을 추천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생각했는데 막상 방문하고 장례를 치뤄보니 굿바이엔젤을 선택하길 잘했단 생각을 하긴 했어요.

모든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친절하게 장례를 치뤄주신 직원분들의 위로의 말한마디가 정말 와 닿았았어요.

본인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서 굿바이엔젤에서 장례를 치뤘다고 공감을 해주시더라구요,

그 말에 안심이 되기도 했고 우리 애의 마지막 모습을 보는것은 정말 가슴이 미어지듯 아팠지만 장례치루는 것은 후회가 없었어요..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또다시 태어나면 꼭 엄마한테 다시 와줘.

엄마가 더 열심히 사랑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