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만되니 다시금 우리 애기 생각이 납니다........
지금쯤 잘 있겠죠 비만오면 무서워하던 아이였는데..........
납골당을 하러 집에보관해둔 유골함을 들고.. 갈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매일 하루하루 지쳐 돌아오는 엄마 모습 보는것보다..
힘이나고..조금은 밝은 모습으로 우리 아가 만나러 가는게 아기도 좋을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직원분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시설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불안했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뉴스에서본그대로라
안심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