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다녀간 안산에 토토 엄마입니다.

그냘 갑자기 정신이 없어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굿바에엔젤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3년전에 다른 아이를 보낸적이 있어서 그곳으로 가려다가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찾다가 굿바이엔젤로 갔습니다.

후기등을 보다보니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우리 토토는 최근 3년동안 아파서 고생만 하다가 떠나서 정말 좋은곳으로 보내주고 싶었거든요

처음에는 동물병원 원장님이 소개해준 업체로 갈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굿바이엔젤에 방문하고 너무 감사해서 난생처음 후기를 남깁니다.

3년전에 다른업체에서 진할때는 원래 반려동물장례 서비스가 이런건가 하고 실망하기도 했었거든요

무엇보다 직원들의 무뚝뚝한 태도가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그런데 굿바이엔젤에서 너무 정성스럽게 진행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왜 유멍한지 이유도 알것 같았구요

그냥 수고해주신 정부장님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