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에서 화장이 가능한줄알았는데,
이곳말고도..다른곳도 화장터자체는 서울에 있을수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다면 이곳에맡기고싶어 선택하게되었고
강북구까지 픽업이 가능해서 다행이다싶었네요..
제가 갔을때 유기견봉사하시는 분들도 와서 계셨고..
우리 아가 화장하는동안 그분들과 얘기를나누며..
서로.... 한참을 울었던것 같습니다.
많이 깨끗하고.. 정말 환해서 마음을 덜 무겁게..우리아가도 좀 더
환하고 편한곳..이승보다 나은곳으로 가길..
바랄뿐입니다..
제가 가고서도 기도 해주신다는 연락받고
감사해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저도 항상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