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부고
품격있는 모바일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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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가 사고가 나서 예상할수없이 조금의 시간도 저희에게 주지 않고
그렇게 가버렸습니다.
.. 죄책감, 허무함... 다른곳 다 전화해봐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가까운곳으로 가자 싶었는데, 장소도 다 같았고
무엇보다 그냥 화장시키고 끝..이게 아닌
정말 저희 아기 진심으로 장례치뤄줄수있는 곳에 가고싶었습니다.
저희아들이 학교에서 수업 도중에 나와서 같이 가게되었고
픽업 서비스 이용했는데 기사님께서 가는동안 해주신 위로가..
그당시에는 다가오지않았는데
장례하며 장례해주시던 직원분의 위로.. 따듯한 말 한마디에도
저와 아들 다.. 눈물바다였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그날을
영원히 기억해주고싶고, 직원분께 전하지 못한말
얼마전에 문자까지 와서 안부물어주셔서.. 감사인사 여기에 올립니다.
감사하고 저희는 망고 추억하며 잘 지내고있습니다..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납골당에 있을 아가 보러 조만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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