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많이 아파하다가 갔기때문에.
병원비로만 부담이 들었던 상황이고.. 그렇다고 마지막가는길을
그냥 나몰라라 하고싶지 않아 선택하게되었어요.
여러곳전화해봤는데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였던것 같네요
처음에는 우리아가가 2키로 정도밖에안되는데 저 가격이라는게 살짝은 부담이됬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추모예식부터 참관하며 들었던생각..
이렇게 보내주길 참 잘했다
모든 의미에서 아깝지않았고요..
설명 친절히해주고, 위로해주셨던 직원분께도 감사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