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이별이 끝이 아닙니다.
저희 아가 달이는 정말 천사였습니다.
그냥 제 인생의 일부분이고, 제 인생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우울증도 너무 심하게 오고, 심적이 아니라 몸적으로도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이 이별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