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별아.. 부족하고 못난 오빠와 그동안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웠어..하늘나라에서 부디 좋은 친구들과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 십여년을 함께했던 가족이기에 아직은 많이 아프지만..이겨내려고 노력중이야..오빠도 우리 아가 별이 생각하면서 힘내서 살게 고맙고..정말 많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