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앙
반려동물 모바일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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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아기가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친구의 아가가 간 곳에서 저희 몽이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굿바이엔젤 장례식장.
추모공원이 있고, 수목장인지 강아지무덤인지, 작은 무덤에 꽃과 주인분의 편지들.
그리고 예쁘게 꾸며놓은곳을 보면서.. 다같은 마음이구나 싶었습니다.
납골당에 두고오는것보다는 뿌려주는게 좋을것 같았습니다.
워낙 밖을 좋아했거든요.
몽이야 이제 언니는 너를 마지막으로 가슴에 묻고, 다른 사랑을 시작하기보다
마무리를 지으려고해.
그곳에서는 마음껏 먹고, 뛰어다니고, 사랑받아야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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