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앙
반려동물 모바일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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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막막하네요
제가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여기 후기란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안삼아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견디는지
다 나와 같은 슬픔으로 견디고있겠구나 싶으면서도 시도때도 없이 쏟아지는 눈물때문에
일상생활도 힘이듭니다.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힘이듭니다..
보낸지도 벌써 6개월이 넘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도 일부러 보지 않고 있구요.
이게 최선인가 싶지만.. 마주하지않는 슬픔은 언젠가 더 큰 슬픔으로 돌아올것같아
자꾸만 마주하려합니다. 무뎌지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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