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앙
반려동물 모바일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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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줘야 하는데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느니 보내주는것이 맞는건데도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있습니다.
제 손으로 보내주는것이 맞는건지 싶어요
너무 괴롭습니다..
추석내내 한숨도 못자고 가족들과 제가처음겪는 아가의 마지막 모습에
전화로 상담을 계속 원했습니다.
쉽게 찾아갈 수도 없어서 전화로 상담을 했는데,
계속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자 상담원분과 남자 상담원분 두분과 이야기나누다가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보호자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매우 고통스럽고 슬프고 아프겠구나....
이젠 더 애기가 고통스러워하기전에 보내줘야 하는데
결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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