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납골당에 안치해두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말 아팠을때 만난 아이여서 더 정이가고 마음도 더 미어집니다.
내 아픔을 소라가 다 안고 간것만 같아서 걱정도 되구요
그렇지만 하늘에서 그래도 나를 계속 지켜줄 우리 소라 생각하면서
저도 힘내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