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앙
반려동물 모바일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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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선명해지는 우리 아가 피치.
벌써 1년이 되가네
그곳은 어때?
조금 더 자유롭고, 조금 더 따스하고, 조금 더 넓고..
조금 더 행복하길 바라는데, 언니 바램대로 피치가 행복하면 좋겠다.
가끔 하늘을 볼때마다 언니가 말했었던 1등별이 떠오르고,
그 1등별이 피치라고 생각해.
너무 사랑해 피치야.
장례식장에서 모든게 마지막일거라 생각하고 오열했던 언니모습은
잊고 웃던기억만 가지고 올라가.
언니가 생각이 짧았어.
장례식장이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고
여전히 내 가슴속에는 너가 있어 피치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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