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앙
반려동물 모바일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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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입니다. 여름까지 동거동락하며 그 긴 시간 많이 아팠을 우리 아가..
14년을 살아가며 단 한번도 제곁을 떠나본적 없는 그 아이가 먼 곳으로 떠났습니다.
사람손을 타던 우리 아가가 저 멀리 하늘에서 온전히 잘 있을지
꿈에라도 나와주면 꼭 껴안고 말해주고싶습니다.
혼자가 아니라고..
엄마도 너무 보고싶다고.
사랑하는 우리아가.. 오늘같은 날이면 너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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